작성일자 : 2024-02-18 Ver 0.1.1 24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7박 9일간 홀로 영국 축구 여행을 다녀왔다. 영국 축구 여행은 어릴적부터의 나의 버킷 리스트로 이번 여행을 통해 오랜 꿈을 하나 이뤘다. 프리미어리그 Big 6 클럽의 스타디움 투어와 Man City의 한 경기 직관하고 왔다. 뿐만 아니라 런던, 맨체스터, 리버풀의 주요 관광지도 다녀왔다. 내가 다녀 온 여행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혹시 누군가에게 참고용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여행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여행과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에 있다. - [Travel] 영국 축구 여행 - 예약 (항공, 숙박, 기차) - [Travel] 영국 축구 여행 - 예약 (카드, 통신, 짐 보관, 축구) - [T..
작성일자 : 2024-02-17 Ver 0.1.1 24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7박 9일간 홀로 영국 축구 여행을 다녀왔다. 영국 축구 여행은 어릴적부터의 나의 버킷 리스트로 이번 여행을 통해 오랜 꿈을 하나 이뤘다. 프리미어리그 Big 6 클럽의 스타디움 투어와 Man City의 한 경기 직관하고 왔다. 뿐만 아니라 런던, 맨체스터, 리버풀의 주요 관광지도 다녀왔다. 내가 다녀 온 여행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혹시 누군가에게 참고용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여행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이번 포스팅은 '예약' 관련 내용 중에서도 항공, 숙박, 기차에 대한 내용이다. - [Travel] 영국 축구 여행 - 예약 (카드, 통신, 짐 보관, 축구) - [Travel] 영국 축구 여..
작성일자 : 2024-01-14 Ver 0.1.1 Game Changer,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 등을 이르는 말 24년 1월 14일 한국시간 02시 30분, 내가 좋아하는 팀인 맨체스터시티와 뉴캐슬의 21 Round 경기가 있었다. 비록 한밤 중의 경기였지만, 생중계를 통해 보았다. 선제골은 전반전에 맨시티가 넣었지만, 그 이후 연속 두골을 실점하며 1대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이 시작되고 후반 내내 뉴캐슬의 골문을 위협했던 시티였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후반 69분, 이 경기를 판도를 바꿀 Game Changer 케빈 데브라이너 선수가 교체로 투입되었다. 케빈 데브라이너는 지난 8월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이탈했고, 수술을 해야만 ..
작성일자 : 2024-01-07 Ver 0.1.1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어 시작한 영어회화 스터디를 한지 어엿 5개월째이다. 학생때는 그래도 학업과 관련이 있으니 영어를 제법 자주 접해썼지만, 졸업 후에는 사용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다보니 까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영어의 필요성은 점점 더 늘어가는데 나의 영어 실력은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아왔고, 늘 읽고 쓰는 영어만 주로 공부해오다 정작 말하고 듣는 실용적인 영어의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나는 퇴근 후 매주 4회씩 하고 있다. 나 역시 아직 배울게 많지만 그 4번 중 2번은 그저 초심자들보다는 조금 더 안다는 이유로 운이 좋아 리더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며 동시에 배우고 있다. 새해 첫 모임(24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