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 2025-01-05Ver 0.1.1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의 해가 밝았다.2025년이 96년생들에게 남다른 이유는 바로 20대가 끝나고 30대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10년 전 10대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고, 15학번 대학생이 되던 때가 있었는데,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사회 생활을 한지도 어느덧 햇수로 5년차에 접어 들었다.사회 생활을 하니 시간에 가속도라도 붙는지 점점 빨리 흘러가는 느낌이다. 1분 1초가 소중한 시간.허투루 쓰는 시간이 아예 없다면 좋겠지만, 최소화 할 수 있도록 Time Managing을 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아래 Shorts는 이창섭이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하여 30살에 대해서 답..
JayJay/Thoughts
작성일자 : 2024-01-14 Ver 0.1.1 Game Changer,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 등을 이르는 말 24년 1월 14일 한국시간 02시 30분, 내가 좋아하는 팀인 맨체스터시티와 뉴캐슬의 21 Round 경기가 있었다. 비록 한밤 중의 경기였지만, 생중계를 통해 보았다. 선제골은 전반전에 맨시티가 넣었지만, 그 이후 연속 두골을 실점하며 1대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이 시작되고 후반 내내 뉴캐슬의 골문을 위협했던 시티였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후반 69분, 이 경기를 판도를 바꿀 Game Changer 케빈 데브라이너 선수가 교체로 투입되었다. 케빈 데브라이너는 지난 8월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이탈했고, 수술을 해야만 ..
작성일자 : 2024-01-07 Ver 0.1.1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어 시작한 영어회화 스터디를 한지 어엿 5개월째이다. 학생때는 그래도 학업과 관련이 있으니 영어를 제법 자주 접해썼지만, 졸업 후에는 사용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다보니 까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영어의 필요성은 점점 더 늘어가는데 나의 영어 실력은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아왔고, 늘 읽고 쓰는 영어만 주로 공부해오다 정작 말하고 듣는 실용적인 영어의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나는 퇴근 후 매주 4회씩 하고 있다. 나 역시 아직 배울게 많지만 그 4번 중 2번은 그저 초심자들보다는 조금 더 안다는 이유로 운이 좋아 리더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며 동시에 배우고 있다. 새해 첫 모임(24년 1..
작성일자 2024-01-06 Ver 0.1.1 0. Intro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의 첫주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2023년을 되돌아보는 글을 작성하며, 내가 했던 성장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Thoughts] 2023년의 나의 성장들 작성일자 : 2023-12-31 Ver 0.1.1 0. Intro 2023년의 마지막 날이 왔다. 늘 느끼고, 진부한 표현이지만 시간은 정말 쏜살 같이 빠르다. '성장'은 내가 늘 중요시 여기는 가치 중 하나이다. 내가 처한 상황과 junius96.com 그리고 이어서 만다르트 표를 통해 나의 목표들을 수립해보았고, 지난 포스팅에서는 Hard Skill, Soft Skill, Physical, 인간성에 대해서 적어보았다. [Thought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