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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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법이란
진법이란 수를 표기하는 기수법의 하나로 임의의 숫자를 사용하여 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수를 나타내는 방법은 10진법이라고 부른다.
현재 프로그래밍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진법은 다음과 같다.
1. 2진법
2. 8진법
3. 10진법
4. 16진법
진법은 프로그래밍 전반에 걸쳐 사용되며, 특히 논리 연산이나 메모리와 관련된 작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모든 데이터가 0과 1로 저장되는 컴퓨터의 특성 상 2진법은 컴퓨터 구조 및 동작을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2진법(binary notation)
2진법은 0과 1, 두 개의 숫자만으로 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2진수는 자릿값이 올라감에 따라 그 크기가 2배씩 커진다.
컴퓨터에서는 2진수의 한 자리를 비트(bit)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가리키며, 이러한 비트가 8개 모여 1바이트(byte)를 구성합니다.
8진법(octal notation)
8진법은 0부터 7까지의 숫자로 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8진수는 2진수를 3자리씩 빠르게 묶어 표현할 수 있어, 비트 단위까지 신경쓰며 프로그래밍을 하던 초창기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했다.
10진법(demical notation)
10진법은 0부터 9까지의 숫자로 수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수를 나타낼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16진법(hexademical notaion)
16진법은 0부터 9까지의 숫자와 A부터 F까지의 문자를 함께 사용하여 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16진수는 특히 컴퓨터 분야에서 1바이트(byte)의 크기를 쉽게 표현할 수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0부터 9까지는 10진수와 동일하며, 10부터 15까지는 다음과 같이 영문자로 나타낸다.
0부터 9까지는 10진수와 동일하며, 10부터 15까지는 다음과 같이 영문자로 나타낸다.
A | B | C | D | E | F |
10 | 11 | 12 | 13 | 14 | 15 |
따라서 16진수는 자릿수 하나로 0부터 15까지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사이트